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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성군 문화관광

고성 북평리 찰피나무
  • 주소 경남 고성군 개천면 북평리 산57-1
  • 편의시설 도기념물 제82호
  • 이용시간 1주
  • 이용료 01,05

소개

고성 북평리 찰피나무
찰피나무는 피나무과에 속하는 갈잎* 큰키나무[喬木]로, 30m 내외로 자란다. 잎은 둥글 납작하며 끝이 뾰족하다.
6월에 노란 꽃이 피며 10월에 둥근 열매가 익는다. 열매는 염주를 만드는 데 쓰이므로 절에서 보리수라 하여 많이 심었다.
그러나 석가모니가 보리수 아래서 득도하였다는 그 보리수와는 다르다.
원래 보리수는 인도가 원산지로, 뽕나무과에 속하는 나무이다. 나무줄기는 질겨서 끈의 대용으로 쓰이고, 목재는 공예품이나 나무 그릇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.
나무의 높이는 약 15m, 둘레는 2m 내외이며 사방으로 뻗은 가지[樹冠]는 동서 14m, 남북 13m 정도의 큰 나무이다.
나이는 250년 정도로 추정된다. 이 나무 앞에는 옛날부터 스님들이 앉아서 참선 수도하던 넓적한 돌들이 놓여 있는데, 너무나 오랫동안 사용했기 때문에 앉았던 자리가 움푹 파여 빗물이 고일 정도이다.
* 갈잎 : 가을철에 단풍이 들어 잎이 떨어지고 이듬해 봄에 잎이 새로 나는 낙엽수(落葉樹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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